미국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생활시 유의점: 외로움과 친해지기, 시간 조정 잘 하기 벌써 미국 생활도 2년이 넘어간다. 하루하루가 쉽지 않았는데, 또 어느새 2년이라는 시간이 후쩍 가 버린것 같아, 뭔가 안타깝고 그렇다. 2013년 3월에 도착했다. 그리고 지금은 2015년 4월! 어쩌다 이 이 년이 손가락 사이의 모래처럼 후루룩 흘러가 버린 것 같다. 그 시간동안 내가 터득한 미국살이의 중요한 두 가지 태도는 외로움과 친해지고, 스케쥴을 잘 짜야 한다는 것. 그러려면 결국 마음의 평정이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 물리적 거리 사실 이건 타인에게 하는 조언이라기보다, 나 스스로에게 하는 다짐의 말에 가깝다. 미국살이라고 해도, 어느 지역이냐에 따라 천차만별일 것이라. 오클라호마 시골에 살고 있는 나에게 하는 말이 더 정확할 듯하다. 서울과 이 곳 오클라호마의 가장 큰 차이는 공간적 여유인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