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함 썸네일형 리스트형 번역하기 운전하기 *번역하기 번역하는 일은 현재 내가 계약직으로 하고 있는 일이다. 친구가 다리를 놓아주어서 번역일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번역은 말그대로 한 언어의 문장을 다른 언어의 문장으로 옮기는 작업이라 섬세함이 많이 요구된다. 그래도 일이 있는 것에 감사하면서 도서관에서 번역을 하고, 집에 와서도 조금 더 했다. *운전하기 운전하기는 내가 지금까지 이 곳에서 살면서 가장 도전받는 작업이다. 오늘도 나의 10년이 넘은 중고차 스바루를 끌고 도서관으로 향했다. 오늘은 아는 분을 저녁에 만나야 하기에 약속 장소로 가는 연습도 낮에 해 두었다. 여전히 직진이 가장 쉽고, 사거리가 힘들다. 하지만 오늘의 난관은 길찾기. 띠용! 집에서 도서관 가는 길은 네비게이션을 키지 않고도 쉬웠는데 반대가 어려웠다. 운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