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 이니드의 봄, 2016 봄, 3년째 오클라호마 오클라호마에서의 삼년째 인생이 지속되고 있다. 그래도 이 정도면, 성인이 되어 해외에 와서 잘 적응한 느낌이다. 조금씩 이 곳에서의 생활을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겨우겨우 잡은 파트 타임, 다시 정리를 생각해야 할 시기 : 나의 미국 구직 체험기는 2탄째이다. 1탄은 서점에서 캐시어, 2탄은 공군 부대 안에서 시험 감독관일. 처음에는 시험 감독관일이 쉽지 않았다. 사무실 전체를 이사를 해야 했기 때문에. 그리고 나서 좀 적응이 되고 나자, 참 편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셋업할 때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패닉 상태가 된다. 오늘도 아침 8시부터 사무실에 왔는데, 클렙 CLEP 이라는 시험의 캐시 프록시가 제대로 안되어서 머리가 하얘지고 땀이 날랑말랑 날랑말랑 하다가, 그래도 다시 컴퓨터를 재부팅 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