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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바람; 여행

페루 리마 바랑코 지역 호텔

리마에서 내가 고르고 고른 숙소: 와리 호텔 부티크 -높은 천장, 아기자기한 소품, 예쁜 정원, 2층에서 보이는 뷰 등을 좋아한다면 추천. 다만 짐을 맡기려 해도 한인 민박처럼 무료로 맡기는 것이 아니라 일일 7솔 (약 2천원)씩 내야 한다. 

리마에서 숙소 구하기

페루 리마에 오면 숙소 잡는 것이 선택의 여지가 많다. 그 중에서 나는 바랑코 지역이 해변가에 가까워서 걸어서 바다 구경하기 좋고, 또 미라 플로레스 지역만큼 붐비지 않아서 좋았다. 바랑코의 이성급 호텔. 가격도 괜찮다. 두 사람에 트윈 침대에 공용화장실이 하룻밤에 약 40달러. 

이 숙소의 장단점 

아침 식사는 가격 (미화 5달러)에 비해 아니올시다임. 또한 페루에 사는 사람들이나 페루에 59일 이상 머물경우 18% 세금을 별도로 내야 한다. 이 호텔의 장점은 이 건물 자체가 아름답고, 2층에서 보이는 높은 천장과 일층 뷰가 상당히 아름답다. 또한 호텔 여기 저기에 해 놓은 장식이 페루의 그림들이라 더욱 아름답게 느껴진다. 일층은 식당인데 현재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

나는 Booking.com을 통해 예약했는데, 2인 트윈 침대에 공용 화장실이 3박에 약 120달러. 짐 맡길 경우, 하루에 7솔씩 받음.  

호텔 이름: Lima Wari Hotel Boutique

주소:  Av. Grau 723, Barranco, Lima (리마 공항에서 택시 기사와 흥정하여 45솔주고 호텔까지 오면 잘 오는 것. 시작 가격은 60솔임. 60솔은 약 2만원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