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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콜로라도의 연말 2017년 풍경

2017년이 되었고, 나의 미국 생활 5년차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큰 계획은 없지만, 친구의 초대가 있다! 

미국 생활의 결실이 조금씩 맺어지고 있다. 다음 주에는 시민권 선서식이 있다. 올해 연말은 역시나 요가로 조용히 마무리 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