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무시하고, 오싹오싹해요!
2주 전에 이 영화를 보았다. 시간이 좀 흘러 영화 감상을 쓰려니 그 감흥이 좀 덜하겠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이 영화, 무시무시하고 오싹오싹했다.
공포, 스릴러 영화를 잘 안 보는 편이어서 그런지 나에겐 무척이나 '센' 영화였다. 그래서 이 영화를 본 당일 밤에는 사실 잘 때까지 그 감흥이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영화속의 이미지들이 불을 꺼 놓은 방 안에서도 빙빙 돌아가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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